오랜 기다림 끝에 만나게 된 예쁜 공간...
기대, 설레임, 두려움, 막막함...
온갖 미묘한 감정들이 뒤섞여 하루에도 몇번씩 이랬다가 저랬다가 하게 만든다..
성격상으론 자질구레한 일들이 넘 많은 핸드메이드가 맞지 않지만,
그럼에도 불구하고 이것저것 맞추며 이어가는 재미가 성격을 뛰어 넘는다..
초심...
넘 아련하지만, 다시 초심으로 돌아가자.
넘쳐나는 인터넷안에서의 멋진 작품, 멋진 사진, 멋진 사람들...
그 속에서 꿋꿋하게 나만의 공간을 다시한번 멋지게 만들어 보자..
화이팅!!